원인
- 50세 이상의 남성에게서 주로 발생함
- 흡연, 췌장염, 당뇨병, 과다한 음주, 고지방 및 고열량 식이, 고령, 유전적 요인 등
- 60~70%가 췌장머리에서 발생(담낭폐쇄증상)
- 암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가장 낮음
증상 및 징후
- 초기증상이 없어서 조기발견이 10%로 매우 낮음
- 통증과 체중 감소
- 통증이 좌측 상복부로 국한
- 갉아먹는 듯한 극심한 고통
- 밤에 더 악화, 밤중에 자주 깸
- 황달, 회백색의 대변, 진한 소변색, 지방변, 당뇨병
진단
- 복부 전산화단층촬영(CT) 또는 자기공명영상술(MRI)에 의해 영상 진단
- 내시경과 내시경 초음파를 이용하여 췌장을 촬영초음파 유도 세침 천자 검사
- 췌장암과 관련되어 가장 흔히 사용되는 종양 표지자는 CA19-9
-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ERCP)은 모든 경우에 시행하는 검사는 아니며, 황달에 대한 치료로 내시경적 담즙 배액술을 위해 주로 이용
분류
- 췌관선암(Pancreatic ductal adenocarcinoma) : 췌장 종양의 85-90%, 60대 이후 남성에 호발
- 신경 내분비 종양(Neuroendocrine tumor) : 1-2%, 중년 이후 남성에 호발
- 낭종성 췌장 종양 : 종류 및 영상학적 형태에 따라 수술이 필요할 수 있음.
- 장액성 낭성 종양(serous cystadenoma) : 20-40%, 50-60대 여성에서 호발
- 췌관내 유두상 점액종양
- 점액성 낭성 종양(mucinous cystic neoplasm) : 여성에서 호발, 췌미부에 호발하며 전암병소
- 췌관내 유두상 점액종양(intraductal papillary mucinous neoplasm) : 남성에서 호발, 양성에서 악성까지 다양한 양상, 전암병소
- 고형 가유두상 종양(solid pesudopapillary neoplasm) : 5% 이내, 20대 젊은 여성에 호발, 수술
치료
- 수술적 치료
-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 방법
- 진단 시 수술이 가능한 췌장암은 전체의 20%
- 두부 : 췌십이지장 절제술(PPPD 또는 Whipple 술식)
- 체부 또는 미부 : 췌미부절제술(원위부췌절제술)
- 항암요법
- 방사선 치료 : 보통 항암요법과 병행
간호
- 빈혈 관찰, 피부에 황달 관찰
- 구강섭취 가능 시 고단백, 고당질, 고비타민식이, 저지방식이, 무자극식이 조금씩 주기
- 식사 후 췌장 효소 투여하여 흡수를 촉진하고 지방변을 치료함
- 피부소양감 예방을 위하여 비누사용 금지, 청결 유지, 목욕 후 로션 바르기, 손톱은 짧게 잘라 무의식 중에 긁으므로써 생기는 피부박탈 예방, 항소양제 바르기
- 위장간 출혈 유무 관찰(흑색변, 토혈)
- 통증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