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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Q&A

생리 예정일이 지났는데 하지 않습니다. 항상 규칙적인데 이상이 있는 걸까요?
여성의 월경을 불규칙하게 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호르몬의 불균형은 출혈을 정상보다 짧거나 길게 만들고, 주기도 길거나 짧아지게 합니다. 또한 체중 감소나 증가, 심한 운동, 스트레스, 만성 질환이나 약물 사용에 의해서도 주기가 불규칙해질 수 있습니다. 전에는 항상 규칙적이었다면 산부인과에서는 혹시 임신은 되지 않았는지 먼저 임신반응검사를 하고 임신되지 않았다면 다음에 유즙분비호르몬(프로락틴)검사, 그리고 갑상선 검사 등을 합니다. 간혹 약을 드시는 경우 일시적으로 유즙분비호르몬(프로락틴)이 증가되어 월경의 변화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지막 생리 후 대개 2~3주 뒤에 배란을 하고 그 당시 임신이 되었다면 마지막 생리일로 부터 약 한달, 즉 다음 생리일에는 소변으로 임신 반응검사에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먼저 임신 반응검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임신이 아니고 이상 증상이 있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자궁근종은 어떨 때 수술해야 하나요?
자궁근종의 크기가 작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면 일반적으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근종으로 인하여 불임이 발생할 수 있거나 근종으로 인한 복부 통증, 출혈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혹은 근종의 크기가 갑자기 커지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양측 난소는 그대로 두고 자궁적출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수술 후 부부 생활이 가능한지요?
자궁은 부부관계를 하는 질의 제일 안쪽에, 일반적으로 부부 관계 시에는 역할을 하지 않는 위치에 있습니다. 자궁의 모양은 제일 안쪽에 자궁경부부터 시작하여 주머니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자궁적출을 한다는 것은 배 안의 주머니 모양의 자궁만 들어 낸다는 것이고 질모양은 그대로 가지고 있게 되어 자궁을 떼어낸다 해도 형태적으로는 부부관계 시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또한 여성의 성적 기능 및 분비 등의 기능은 난소에서 나오는 호르몬으로 인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난소가 남겨져 있다면 폐경을 하기 전에는 여성으로서의 기능을 하는 것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따라서 아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자궁이 임신과 출산에 중요한 기관이지만 가임기가 지난 여성에게는 그다지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보아 자궁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오히려 제거를 하는 것이 더 장점이 많아서 자궁적출술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궁이 없으면 여자 구실을 못한다는데...?
어떤 이유로든지 자궁절제술을 받으면 매달 나오던 생리 출혈이 없어질 뿐 아니라 가임기 여성은 더 이상 임신을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가임기 여성인 경우 특별히 난소를 보존하였다면 난소에서 분비되는 성호르몬의 생산은 계속되니까 생리출혈만 없다뿐이지 일상생활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모든 여성은 나이가 들게 되면 난소기능이 저하 내지는 쇠퇴되므로 갱년기가 오게 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위축성 질염 혹은 쪼그라 들면서 생기는 성교통 같은 하부생식기 증상은 결핍된 여성호르몬을 보충 치료하면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 줄 수가 있고 질위축, 요도위축에 수반되는 증상도 호전시켜 줄 수 있습니다.
자궁이 없으면 힘이 없어진다고 하던데..?
자궁은 임신과 관련하여 태아가 자라는 애기집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몸에 필요한 체력과는 관련이 없는 기관입니다. 그러므로 자궁을 없애는 수술을 하더라도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자궁을 수술하면 치료기간이 얼마나 소요되나요?
수술범위 및 방법에 따라 입원기간은 2~5일 정도가 소요되며, 퇴원 후 회복기간은 2~4주 기간이 필요합니다.
자궁적출술 후 꼭 호르몬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자궁적출술 시행시 양측 난소의 수술 여부에 따라 다릅니다. 난소의 수술 없이 자궁만 수술하는 경우는 호르몬 치료를 바로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며, 후에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 주치의와 상의하여 결정하시면 됩니다.

(위의 자료는 여성질환에 관한 책자와 인터넷 검색어 ‘여성질환'사이트에 자주 올리는 문답 내용을 요약 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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