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소화기질환 > 위장질환 > 대장암

대장암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에 총 192,561건의 암이 진단되었는데 그 중 대장암은 남녀를 합쳐서 연 24.986건으로  전체 암발생의 13.0%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한번 점검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의 종양을 말하며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이라고 하고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 혹은 결장직장암이라고 합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횟수가 변화됩니다.
  • 설사, 변비 또는 변변 후 남은 느낌이 생깁니다.
  • 혈변(선홍색 또는 검붉은색)
  • 복부 통증,팽만, 복부 종물
  • 식욕부진, 소화불량, 오심과 구토
  • 피로감

위험요인(원인)은?

식이 요소
섬유소 가 적은 음식: 섬유소가 적어 빨리 소화되고 흡수되어 장에는 별로 남지 않는 음식물을 말합니다.
동물성 지방: 지방과 육류의 소비와 결장암의 빈도가 비례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야채 섭취의 부족: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야채 섭취가 부족한 군에서 암 발생률이 높았다고 보고되었다.
염증성 장 질환
장기간의 궤양성 대장염에서 암 발생이 증가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크론씨 병에서는 약 6배 정도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소
대장암의 5%는 명확히 유전에 의해 발병한다고 밝혀져 있으며, 전체 대장암의 약 5~15%는 유전적 소인인과 관계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종성 용종
용종이란 장 점막의 일부가 점막 표면보다 돌출하여 마치 혹처럼 형성된 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양성종양이지만 악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대장암 발병 위험이 4배에서 20배로 상승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사선 조사
골반에 방사선조사를 받은 환자는 정상인에 비하여 상부직장암이 발생할 위험도가 높은 것처럼 여겨집니다. 

어떻게 진단할까요?

암태아성항원(CEA)검사
CEA는 태아 시기에 정상적으로 만들어지는 일종의 당단백질 입니다. 정상적으로는 태어나기 전에 이 물질의 생산이 중단됩니다. 그러므로 성인에게서 신생아보다도 더 높은 CEA 수치가 보인다면 이것은 대장암이나 다른 암이 있을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분변 잠혈검사
위장관 출혈을 알아내기 위해서 또는 대장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 사용됩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큰 불편 없이 검사가 가능 합니다.
바륨관장 조영술
바륨관장 조영술이란?
바륨관장은 바륨이라는 흰색 액체를 항문을 통해서 직장과 대장으로 넣어서 대장의 엑스레이 방사선 사진을 분명하게 나타나게 하는 방사선학적인 검사 방법입니다. 이 검사를 통해 게실증이나 게실염, 비정상적 대장 운동, 대장 팽창, 용종, 대장암, 직장암과 같은 대장과 직장의 이상 소견을 밝히는데 사용됩니다.
검사 시간은 일반적으로 5~10분 정도 소요되며 종양, 협착, 염증, 궤양성 대장염, 용종의 유무와 위치 등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검사 전 환자의 준비 및 방법은?
검사 전날 자정부터 금식합니다.
- 검사 전날 저녁 식사 시 깨끗한 유동식이(죽)를 먹고 하제를 투여하여 대장 내부에 남아 있는 분변을 제거하여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불빛과 유연성 있는 튜브로 대장을 직접 보는 검사방법으로 대장 질환의 가장 정확한 진단방법인데, 그 이유는 의사가 직접 출혈 부위와 병변의 표면을 관찰할 수 있고 조직 상태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동시에 조직검사도 가능합니다. (위장관 검사 참조)
S상결장경 검사
내시경에 부착된 가늘고 긴 관을 항문을 통해 삽입한 후 항문, 직장, 직장 위의 S상 결장에 밀어 넣은 후 직접 눈으로 의심되는 부위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전문가가 해당부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검사이므로 유용성이 매우 높습니다. 진단 뿐 아니라 내시경에 부착된 기계를 이용하여 조직 채취나 종양 제거와 같은 치료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검사 시행 전 약 2회의 관장이 필요합니다. 윤활유를 항문과 직장에 바른 후 내시경을 삽입하여 검사하며 검사는 약 15분에서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임산부, 검사 부위에 심한 출혈이 있는 경우, 천공이 있는 경우, 검사로 인해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심폐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야 합니다. 검사 부위의 자극으로 인해 얼마간의 출혈이 있을 수 있지만 출혈이 2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배변 시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에게 보고합니다.
방사선 진단(CT, MRI, 초음파 ,PET CT)
인접장기 및 간, 림프절로의 전이 여부 등을 규명하는데 사용됩니다. CT 검사는 당일 8시간 동안 금식이 필요합니다. 신장의 기능이 감소되어 있는 환자나 전에 조영제 알레르기 반응 즉 심한 구토, 발적, 두드러기, 가려움증, 목이 붓고 쉬는 등의 증상을 보인 적이 있는 환자는 시행 전 담당선생님과 상의 하셔야 합니다.
대장암의 병기
0기 : 암이 점막에 머물러 있는 것
1기 : 암이 대장벽에 머물러 있는 것
2기 : 암이 대장벽을 넘어섰지만 인접장기까지 미치지 않은 것
3기 : 암이 인접장기에 침윤하거나 림프절전이가 일어난 것
4기 : 복막, 간, 폐 등으로 원격전이가 일어난 것
대장암은 주로 어디에 위치하는지?

어떻게 치료하나요?

내시경적 절제술
암세포가 혈관이나 림프관을 침범하지 않았으며 암세포가 점막 또는 점막하 조직 일부에만 국한되어 있는 조기 대장암의 경우는 내시경적 절제술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정기적인 추적검사는 받아야 합니다.
외과적 수술요법 장루
3기까지 수술치료를 하게 되는데 종양의 양 옆으로 몇 센티미터 정도 정상 대장과 함께 절제 됩니다. 절제부위는 병변의 위치에 따라 결정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장의 절단면끼리 문합술 또는 결장루 조성술을 시행합니다.
결장루 조성술은 장가 복벽사이에 개구부를 만들어서 이곳으로 대변을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결장루 조성술은 하부 장관을 쉬게 하기 위하여 일정기간 동안만 하부결장에 대변이 도달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질병의 치료를 시도하는 방법인데, 수주, 혹은 수년 후에 장루는 제거되고 정상적인 장관으로 다시 문합 됩니다.

- 맹장, 상생결정 및 횡행결장의 근위부에 위치하는 대장암은 소장의 일부와 횡행결장의 일부까지 절제하는 우측결장절제술
- 횡행결장의 중앙부에 위치하는 대장암은 암을 포함한 횡행결장 전체를 절제하고 남은 결장끼리 연결하는 횡행결장절제술
- 횡행결장의 말단부, 비만곡 부위 또는 하행결장에 위치하는 대장암은 좌측결장절제술
- S결장에 위치하는 대장암은 전방절제술

- 수술의 부작용
폐합병증 -> 예방하기 위해서 심호흡, 기침, 가개 뱉어내기 등을 해야 합니다.
문합부 누출 -> 장을 자르고 이어준 부위가 좁아지거나 잘 아물지 않아서 장내용물이 장밖으로 새는 경우에 생깁니다.
장폐색 -> 수술 후 흔히 발생하며 예방하기 위해서 수술 다음날부터 걷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배변 습관의 변화 -> 수술 후 6개월이 지나면 크게 호전됩니다.
출혈과 상처가 잘 아물지 않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방사선요법
수술 전 후 보조적 치료로 이용됩니다. 매일 10~20분 정도 주 5회 치료를 합니다.
부작용은 골반부 통증, 배변습관 변화, 배뇨장애, 항문 통증, 설사 등이 있습니다.
화학요법
효과적인 항암제로는 5-Fu ,유에프티, 젤로다, 이리노테칸, 옥살리플라틴과 같은 약물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부 정상적인 세포도 영양을 받아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치료를 완료하면 대부분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주로 백혈구나 혈소판 감소증, 오심, 구토, 피로 등이 있습니다.

예방법

  • 대장암 위험이 낮은 음식: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신선한 야채, 과일 등), 비타민 C, E, 칼슘, 적당한 운동
  • 대장암 위험이 높은 음식: 동물성 지방, 지나친 당분 섭취, 음주, 짠 음식, 굽거나 튀긴 음식

검진(건강한 당신도 꼭 한번 체크해보세요)

[대장암 발생 고위험군의 검진 권고안 (국립암센터, 대한대장항문학회)]
고위험군 검진 연령 검진 주기 검진 방법
가족력 (1) 부모ㆍ형제가 암인 경우 암 발생 연령이 55세 이하 혹은 2명 이상의 암(연령 불문) 40세 5년 대장내시경
(2) 부모ㆍ형제가 암인 경우 암 발생 연령이 55세 이상 50세 5년
용종
(폴립)
(1) 증식성 용종 평균위험군에 준함

(2) 선종성용종 -1cm 미만
(2) 선종성용종 -1cm 이상 또는 다발성

  절제 후 3년
절제 후 1년  
대장내시경
염증성장질환 (1) 좌측 대장에 국한 발병 후
15년 부터
1~2년 대장내시경
(2)대장 전체에 병변 발병 후
8년 부터
유전성암 (1) 가족성 용종증의 가족력 12세 1~2년 에스결장경
(2)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의 가족력 21~40세 2년 대장내시경
무증상 건강성인 : 50세 이후 매 5~10년 간격으로 대장내시경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