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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수술 후 성생활

척추수술을 받으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경험하며, 인간관계에서도 큰 변화와 갈등을 겪게 됩니다. 육체적으로 활동이 많고 왕성한 성생활을 영위할 시기인 30~50대에 대부분 척추수술을 경험하지만, 사회적 여건상 성적인 문제를 표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척추수술 시행 받은 환자들에게 적절한 성생활 정보 및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환자 자신뿐만 아니라 배우자의 불만을 해소하여 건강한 가정생(황)활을 유지하도록 돕고자 합니다.

척추수술 환자의 성생활에서 예상되는 문제

  • 본인 및 배우자의 성적 무관심
  • 체중부(과) 하 시 수술 부위에 통증 유발
  • 둔부와 하지에 저림 증상
  • 통증으로 인한 조루증 유발
  • 다양한 체위 유지가 어려움
  • 체위의 단조로움으로 인한 성생활 만족도 저하

척추수술 후의 성생활의 중요성

  •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 줍니다. 성관계를 하는 동안에는 몸 전체 구석구석의 근육을 긴장시켜 운동의 효과를 주게되며 성관계가 끝나면 그 긴장을 완전히 풀어서 휴식상태로 돌아가게 해줍니다.
  • 신진대사를 촉진해 줍니다.
  • 여성의 경우, 질 내의 건강을 유지해 줍니다. 특히 폐경 후 성관계를 정기적으로 하지 않으면 여성의 질 내부 피부조직과 근육이 약화되어 세균감염은 물론 질 내부의 모양이 쭈그러드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성관계는 질 내 건강과 탄력성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 남성의 경우, 전립선을 보호해 줍니다. 성관계 시 사정을 하게 되면서 전립선의 기능과 역할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대부분 남성의 경우 나이가 들면 불편하게 소변을 보게 되는데 성생활을 계속 유지해온 남성은 이러한 증상의 고통을 피할 수 있습니다.
  • 피부가 고와지고 윤기가 흐르게 됩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정기적인 성관계를 유지하게 되면, 특히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켜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그리고 발랄하게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 에스트로겐은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기능이 있어 골절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 월경주기를 확실하게 만들어 줍니다. 성관계를 정기적으로 하게 되면 월경주기가 확실하게 고정되고 따라서 배란기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어 임신조절을 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남성의 경우, 성기의 기능을 계속해서 보호할 수 있습니다. 특히 50대 이후, 성관계의 빈도수를 줄이게 되면 성기의 발기능력이 점차 퇴화되어 완전 발기불능의 상태까지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남성의 파워를 잃지 않으려면 계속해서 정기적인 성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긍심을 높여주고 정신건강을 유지해 줍니다. 배우자와의 아름다운 성관계는 따뜻한 사랑을 받고 주고 있다는 진지한 감정을 갖게 해줍니다. 따라서 긴장이나 고독감, 불안감이나 우울증을 말끔히 해소시켜 주고, 자신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자긍심을 높여주기 때문에 개인적 또는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정신 건강을 유지하는데 기본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척추수술 후 성생활 방법 및 시기

척추수술 후 위에서 열거한 여러 가지 통증 및 문제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에 척추수술 후 성생활이 가능한 시기는 척추수술 후 1~2개월 동안 착용하게 되는 허리 보조기를 착용하고 2~3Km를 무리없이 걸을 수 있을 때 성생활을 하도록 권장합니다. 그전에 하게 되면 수술부위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성생활의 방법은 정상인과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는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성생활 시 허리가 굽혀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이에 따라 가능한 정상체위나 측면체위법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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