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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섭취

혼자 식사하지 못할 때 식사돕기 방법

1) 목적
(1) 스스로 식사할 수 없는 환자에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 환자가 스스로 식사도구를 사용할 수 있으면 가능한 독립적으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3) 적절한 양의 수분과 음식을 섭취하도록 도와줍니다.

2) 주의사항

  • 깨끗하고 매력적인 상차림과 편안한 환경 조성으로 식욕을 자극합니다.
  • 식사에 앞서 배설요구를 확인하고 식사 중에 배설요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합니다.
  • 식사전후 15-30분간 앉아 있도록 하여 중력에 의해 소화가 잘 되도록 돕습니다.
  • 식사 전에 손을 씻도록 하고 필요 시 양치질을 하도록 돕습니다.
  • 밥상을 보조탁자 위 또는 환자와 가까운 곳에 놓습니다.
  • 식사하기 편한 자세를 취하게 합니다
    (허리를 쭉 펴고 똑바로 앉을 수 있도록 하고 턱은 약간 아래로 향하도록 하며 머리는 뒤로 젖혀지지 않게 합니다).
    스스로 앉기가 힘들면 주위에 베개나 방석을 이용하여 바로 앉을 수 있도록 해 주거나 앉지 못하는 경우는 침상의 머리 쪽을 약간 올려 줍니다.
  • 틀니가 있는지 틀니가 잘 맞는지, 이상은 없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 음식은 식욕을 자극하기 위해 따뜻한 것은 따뜻하게 찬 것은 차게 먹도록 합니다.
  • 상을 보여주고 식단을 설명한 후 처음에는 국 종류 등 위액과 타액의 분비를 촉진하는 것을 주도록 하고 고형물을 3~4회 줄 때마다 국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먹기 쉽도록 자르거나 으깨어 일정량씩 입에 넣어줍니다.
    이 때 서두르지 말고 입안에 물고 있는 음식이 있는지 살피면서 천천히 줍니다.
  • 유동식과 국은 수저를 사용해서 입에 넣어주던가 부리가 긴 주전자와 빨대로 마시게 합니다.
    이때 입안으로 너무 깊이 넣거나 뜨겁지 않도록 합니다.
  • 음식 섭취 중에 공기를 함께 마시면 위가 부풀어 식욕부진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빨대를 사용할 때에는 식기의 바닥에 고정하여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식사가 끝나면 입가를 닦고 양치질을 시키며 구강내의 청결에 힘씁니다.
  • 안면근육에 마비가 있으면 식사하는데 어려움을 줍니다. 이 같은 경우에는 안면근육을 부드럽게 문질러 단단한 것이 없어지게 해 줍니다.
    식사 후 마비 쪽 잇몸에 음식물이 많이 끼게 되므로 마비 쪽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칫솔질을 합니다.
    잇몸과 볼 안을 마사지 하는 것도 감각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 사례가 잘 드는 환자는 거즈로 아주 조심스럽게 혀끝을 잡아 당겨주면 효과적입니다.
  • 밥상을 치우고 신체를 편한 위치로 합니다.
  • 식사량, 식욕상태, 저작능력 등을 언제나 파악해 둡니다.

구강으로 음식물 섭취가 어려울 때

  • 손이 떨리거나, 마비되어 움직임이 원활치 않은 경우, 손의 힘이 없는 등의 이유로, 먹는 동작을 잘 하지 못하거나 목구멍으로 삼키지 못합니다.
    뇌혈관성 질환에서와 같이 신체적 불편으로 자기 스스로 식사가 가능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되며, 말기 환자에서는 음식물이 잘 넘어가지 않고 계속 입 속에 남아있거나, 음식물을 넣으려고 하는 순간 입을 열려고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 지나치게 섭취량이 적을 때는 식사시간을 충분히 갖고, 적은 양으로 식사횟수를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식욕에 약간의 변화가 있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나, 필수 섭취량은 반드시 섭취 시켜야 합니다.
  • 고칼로리 음식을 이용하여 필요한 칼로리를 섭취 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 뇌혈관성 치매와 같이 신체적으로 마비가 있는 노인의 경우에는 가능한 만큼 식사에 사용하는 도구를 익히는 연습을 하게 합니다. 마비가 있으면 스푼의 동작과 혀의 동작이 일치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며 자기 스스로 도구를 사용하여 식사를 하게 되면 생활에 대한 자신감과 동기부여가 됩니다.
  • 중증환자가 음식물을 잘 넘기지 못하거나, 입을 열려고 하지 않는 경우에는 음식물을 넘기기 쉽게 잘게 썰거나 갈은 형태로 합니다.
    믹서로 가는 것은 최후의 선택으로 남겨두고 가능한 형태를 남겨서 환자의 식욕을 이끌어 내는 것이 좋습니다. 믹서로 모든 음식을 혼합하는 경우 환자는 음식물에 무관심하게 되고 이는 환자의 퇴행을 촉진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며 평생 믹서 형태의 음식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입안에 남아있기 쉬운 섬유질의 음식, 점액도가 높은 음식은 제한합니다.

치매노인의 음식 섭취를 돕는 방법

  • 치매노인이 식사할 때는 치매노인의 식사 행태와 요구도를 주의 깊게 관찰하여 파악하고, 이에 맞게 대응해야 합니다.
  • 식사시간은 충분한시간을 갖도록 하며, 조용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 외에 다음과 같은 과정을 고려해야 합니다.
배설하고 싶지 않은가를 확인합니다.
주위에서 식욕을 저해하는 것은 치웁니다.
손을 씻도록 하거나 닦아줍니다.
가능한 식당 또는 식탁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식사할 수 있게 합니다.
스스로 식사할 수 있도록 식사용구를 고안하고 필요 이상으로 손을 내밀어 도와주지 않습니다.
음식물을 씹는 정도에 맞추어 부드럽고 잘게 써는 방법을 고안하고 잘못 삼키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더운 것은 덥게 차가운 것은 차갑게 해서 줍니다.
식후는 구강 내를 청결히 합니다.
식사량을 잘 파악해 둡니다.

아무거나 먹으려고 할 때

치매노인은 옷이나 대변 또는 나뭇잎과 같이 먹지 못하는 물건도 손에 닿기만 하면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대처방법은 주변의 위험물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독약, 세제, 약품 등은 환자의 손에 닿지 않게 두고, 식품에 들어있는 건조제는 환자에게 주기 전에 제거합니다.
헝겊의자의 천은 치매환자가 매우 선호하므로 커버를 씌우거나 종류를 바꿉니다. 위험한 물건을 들고 안 주려고 할 때는 과자와 바꾸는 방법을 써봅니다. 이런 경우, 예방이 중요하나 이미 먹은 경우에는 조기 발견하여 그 종류와 양을 고려한 응급처치가 요구됩니다.
위험만을 생각해서 주변의 모든 것을 없애버린다면, 치매의 진행을 촉진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치매노인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유도하도록 대화하거나 가벼운 소일거리를 제공하며 생활필수품은 잘 정리해 두도록 합니다.
지나치게 많이 먹거나 자꾸 먹으려고 하는 경우는 대부분 식사한 사실을 잊어버려 자꾸 먹게 되기 때문이며, 스트레스가 있거나 퇴행되어 음식에 집착하거나 당뇨 등의 질병 때문입니다.
간호인과 환자관계가 친밀한 경우는 설득을 시도할 수 있으나 환자가 강하게 화를 내는 경우는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소량씩 제공합니다. 환자와 같이 달력에 그날 그날 식사한 것을 표시해 나가면 쉽게 설득할 수도 있습니다.

누워있는 환자의 양치질 방법

누워있는 환자에게 양치질을 할 때 조심할 것은 양치물이 기도로 넘어가 폐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환자의 양치질을 도와 줍니다.

  • 베개를 조금 높게 하고 얼굴을 간호인 앞으로 향하게 한 다음 비닐과 수건을 포개어 얼굴이 놓인 어깨 아래에 깔고 목에도 수건을 대줍니다.
  • 칫솔이나 면봉을 이용하여 이와 이 사이, 잇몸 등을 조심스럽고 세밀하게 닦아주고, 면봉을 사용할 때 더러워지면 새것으로 교환하여 사용합니다.
  • 면봉이나 칫솔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입 안의 물을 받아낼 그릇을 환자의 아랫쪽 볼에 대어 밀착시킨 후 부리가 긴 주전자로 입 아래쪽으로 따뜻한 물을 50~60cc정도 가만히 넣어 머금고 있도록 한 다음 물이 가만히 흘러내리도록 뱉어 내게 하는 과정을 수회 반복 실시합니다.
  • 마지막으로 간호인은 수건 끝을 잡아 그릇을 볼에서 땜과 동시에 수건으로 젖어있는 부분을 닦아주고 깨끗하게 되면 수건으로 입을 닦고 수건과 비닐을 걷어내며 환자를 편하게 눕힌 다음 사용한 물품을 정돈하여 다음에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위관영양

적당한 영양소를 포함한 음식을 튜브를 통해 위장관에 주입하는 것이며 특히 위장질환이나 혼수상태와 같이 입으로 음식물을 먹을 수 없거나 삼키는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 위장관을 삽입하여 위나 장으로 필수적인 영양분과 칼로리를 직접 제공하는 방법 입니다.

준비물품
관급식용 식이, 물, 50CC 주사기, 관급식용 백, 수건
방법
1. 손을 씻습니다.
2. 음식 주입 전에 침상머리를 30~40도 정도 올리거나 등을 기대고 앉힙니다.
일어날 수 없는 경우는 왼쪽 옆으로 눕게 합니다.
3. 옷이 젖지 않도록 수건을 위관 또는 위루 주위에 대줍니다.
4. 주사기로 위 내용물을 뽑아보아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남아있는지 확인한 후 중력에 의해 다시 들어가도록 합니다.
5. 잔여량이 100CC 이상인 경우는 1시간 동안 급식을 중지한 후 다시 확인합니다.
6. 주사기로 15~30CC의 물을 중력을 이용하여 통과시킵니다.
7. 관급식용 백에 음식을 부어 적당한 높이로 걸어 둡니다. 이때 높이는 음식물이 한시간 이상 들어갈 수 있도록 조절하면 됩니다. 또 1회 주입량이 350CC가 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8. 음식주입이 끝나면 물 30-50CC를 중력을 이용하여 위관에 음식물이 남아 있지 않도록 통과시키고 위관이 물로 채워 지도록 합니다.
9. 주사기를 제거하고 위관 또는 위루관 뚜껑을 막은 후 안전하게 고정합니다.
10. 음식 주입이 끝난 후에는 약 30분에서 1시간 동안 머리를 올린 자세로 있습니다.
11. 관급식용 백은 더운물이나 주방용 세제로 솔을 넣어 닦은 후 완전히 건조시켜 사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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