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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성 물질중독

독성물질은 용량이나 투여방법에 상관없이 신체에 해로운 물질을 말합니다. 약물은 과량을 투여했거나 비치료적인 방법으로 사용될 때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알코올도 독성물질로 취급됩니다.

원인별 분류

  • 독극물을 먹어서 중독(음독)
  • 흡입을 통한 중독 : 가스중독(일산화탄소)
  • 피부를 통한 중독(농약살포 등)
  • 아이는 먹어서 중독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고, 젖먹이의 경우는 모든 것을 입으로 확인하는 성향이 있으므로 어른들의 약품 방치나 아이들의 호기심에 원인이 있습니다.

일반적 증상

  • 국부적으로 통증, 부종, 발열, 피부발진,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전신증상으로 전신이 가렵고 화끈거리며 발진(두드러기), 기관지 경련, 호흡곤란, 가슴조임, 복통 및 복부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메스꺼움, 구토, 설사
  • 피부 또는 점막의 염증, 화상
  • 동공의 변화
  • 과도한 타액분비, 발한
  • 창백한 피부, 청색증
  • 무의식, 경련, 발작의 증상이 중독의 원인에 따라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세요
다음 사항을 확인합니다.
- 환자의 나이, 몸무게
- 독극물 용기, 독극물 이름, 먹은 양, 먹은 시간

독극물을 삼켰을 경우(Ingested poisons)

독극물을 삼킨 경우 반응은 즉각적으로 나타나거나 지연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강산성이나 강알칼리성같이 신체조직에 직접적인 손상을 입힐 때는 즉각적으로 나타나고, 지연되는 경우는 독성작용이 나타나기 전에 혈류를 타고 흡수되는 경우입니다. 독성물질을 삼키는 것은 사고이거나 의도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물질은 기도의 연조직부종을 초래합니다. 뇌나 신장 손상이 없을 경우 환자 예후는 처치와 생체기능 유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렇게 하세요
- 독극물을 확인합니다. 사용한 약물이 무엇인지 확인하도록 합니다(언제, 어디서, 왜, 얼마나 많이, 누가 발견했는지, 복용한지 얼마나 되었는지, 증상, 환자의 나이와 몸무게, 건강력).
- 정상에서 벗어나는 이상한 점이 있는지 계속적으로 살핍니다. 서로 다른 독극물은 신체에 다르게 작용합니다.
- 실재 약물 흡수를 적게하기 위해서 구토 유발 효과에 관한 연구가 없으므로 병원 전 처치에서 구토 유발 치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주의사항
- 강산이나 강알칼리와 같은 부식성 물질은 절대 토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일산화탄소 중독

일산화 탄소는 무색, 무미, 무취, 무자극 기체이므로 일산화탄소 중독환자는 일반적으로 가스가 새는 것을 알지 못하며 일산화탄소 중독임을 알지도 못합니다. 밀폐된 실내에서 도시가스, 프로판가스, 석유, 장작등을 태우면 일산화탄소 중독이나 산소결핍증이 됩니다. 일산화탄소는 일부의 도시가스에서 5~10%가 포함되어 있다. 물건이 탈 때는 다소라도 일산화탄소가 발생하게 됩니다. 일산화탄소는 혈액중의 산소와의 결합을 방해하고 산소의 약 300배나 강한 힘으로 헤모글로빈과 결합하고 헤모글로빈은 산소와 결합하지 못하여 신체 각 부분으로 산소를 공급할 수가 없게 됩니다.

일반적 증상
- 두통
- 복통
- 이명(귀 울림)
- 현기증
- 호흡곤란, 경련
-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의식을 잃고 쓰러집니다.
주의사항
자고 있는 사람이 장미빛 같이 매우 혈색 좋은 얼굴을 하고 있으면 특히 주의를 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세요
- 가스가 새는 곳을 차단하고 창을 열어 환기를 시킨다. 이때 가스가 새는 곳에 들어갈 때에는 그냥 뛰어들지 말고 물 적신 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고 심호흡을 한 다음 들어가도록 합니다.
- 신선한 공기가 있는 곳으로 환자를 끌어냅니다. 신속히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의식장애가 없고 두통만 있는 초기 중독은 이 조치만으로도 회복이 가능하며 안정을 취할 수 있습니다.
- 의식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병원후송을 위해 응급구조대(119, 1339)에 연락합니다.
- 기도를 확보합니다. 필요에 따라 기도를 확보해야 하는데 이때 목부분을 세심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 옷을 느슨하게 하여 호흡하기 편하게 해주고 몸을 보온해 줍니다.
- 의식이 없을때는 옆으로 눕혀 질식을 방지합니다.
- 호흡이 약하거나 없을때는 인공호흡을 실시합니다.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하여 산소흡입, 인공호흡, 고압산소요법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피부를 통한 중독

양잿물이나 세척액 등과 같이 부식성 물질이 피부나 눈 등에 직접 접촉된 것으로서 손상을 입을 시엔 감염, 화상이나 발적을 동반합니다.

피부접촉에 의한 중독의 경우

  • 피부에 닿은 독성물질이 무엇인지 확인합니다(살충제, 시안화물, 암모니아, 염소, 산, 알카리 등).
  • 환자로부터 오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도록 합니다.
  • 환자가 독성물질에 노출되어 있다면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도록 합니다.
  • 유해물질에 노출된 신체부위는 20분이상 계속하여 흐르는 물로 세척하도록 합니다. 이때 분말화합물 등의 독성물질은 물로 세척하기 전에 부드러운 솔로 털어주도록 합니다.
  • 환자의 신체에 부착된 옷이나 보석류, 시계, 신발 등의 물품은 신체로부터 분리시켜 깨끗하게 세척하도록 합니다.

♣ 주의사항

산이나 알칼리에 피부가 노출되었다고 해서 중화를 시키려고 반대되는(예를 들어 산에 노출되었을 때 알칼리 사용) 성분을 이용하여 닦아내면 절대로 안됩니다. 오히려 다른 성분에 의한 손상만 받을 뿐이며 깨끗한 물을 갖고 많이 씻어냄으로써 희석시켜야 합니다. 자극성 물질이 아니더라도 물로 씻어내면 흡수 되는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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